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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9일 김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축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눔행사는 강태호 본부장과 김종회 의원(국민의당), 박광양 용지농협조합장, 최승운 금만농협조합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1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제공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김제 제일사회복지관에는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한돈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이 증대되어 농가소득이 증대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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