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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게임빌의 주가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데빌리언’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게임빌(063080)의 주가는 19일 500원 상승한 5만3100원에 마감했다.

게임빌은 이날 ＂기대작 ‘데빌리언(DEVILIAN)’의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업계 화두인 ‘IP’ 트렌드를 이끄는 기대작으로 앞서 게임빌의 신작 발표회데에서 본격 공개되면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게임빌은 특히 12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전 예약 페이지를 구성하고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 등록도 동시에 진행, 전 세계 예비 유저들이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20만 골드, 500젬, 신비의 방어구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급 모바일 액션 RPG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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