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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연기자 윤진솔이 MBC 프로젝트 드라마에 합류한다.

3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진솔은 MBC 9부작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번째 편으로 김지현 PD의 신작 ‘우주의 별이’에 캐스팅돼 지상파 신고식을 치른다.

‘우주의 별이’는 사고로 죽은 여고생 별이가 저승사자가 되어 이승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게되는 순수한 사랑의 판타지를 전할 드라마이다.

윤진솔은 극 중 저승사자 별이(지우 분)와 콤비를 이루는 ‘처녀귀신 각시’ 역을 맡아 매력만점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우주(수호 분)의 극성팬으로서 팬들의 세계를 리얼리티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JTBC ‘청춘시대’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딘 윤진솔이 출연하는 '우주의 별이'는 MBC가 준비 중인 9부작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 중 첫 번째 3부작으로 100% 선제작돼 내년초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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