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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밥이답이다’ IFC몰점 리뉴얼 오픈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11-15 11: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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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워홈은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밥이답이다’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새로운 메뉴와 함께 지난 14일 복합쇼핑몰 IFC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밥이답이다는 바쁘고 귀찮아서 대충 한 끼를 때우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일상을 채우는 따스한 한 끼’라는 슬로건 아래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주는 밥을 제공한다.

밥이답이다 IFC몰점은 직장인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메뉴를 갖췄다. 현대인들의 무너진 영양 밸런스를 갖춘 식단을 한 그릇에 담아 원볼(One bowl)메뉴로 구성한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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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임을 고려해 메뉴를 즉석에서 만들어 5분 이내 제공된다.

NSP통신-여의도 IFC몰 내 리뉴얼 오픈한 아워홈 밥이답이다 (아워홈 제공)
여의도 IFC몰 내 리뉴얼 오픈한 아워홈 ‘밥이답이다’ (아워홈 제공)

대표 메뉴로는 제철 채소를 곁들인 알감자밥에 강된장을 비벼 먹는 ‘알감자 들밥’, 다양한 컬러 푸드와 고추장을 곁들은 ‘밥답 비빔밥’ 등이 있다. 국내산 시래기를 사용한 시래기 불고기밥, 겨울철 멍게 비빔밥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계절별 시그니쳐 메뉴도 선보인다.

혼자서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랩잇(Grab-It)’ 메뉴도 준비했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김밥·쌈밥·롤·샐러드 등 테이크아웃 메뉴 20여종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을 고려한 일자형 바를 별도로 마련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바빠서 간편함을 추구하지만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기획했다”며 “제철 재료와 발효 레시피로 담아내 품질과 맛, 건강을 동시에 챙긴 메뉴들로 일상을 따스하게 채워주는 정성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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