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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대구 서문시장 화재,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총력 기울이겠다”
새누리당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30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새벽 대구 서문시장에서 큰 규모의 화재로 제4지구가 전소되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상인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소방당국은 마지막 진화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철두철미하게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정부 역시 신속히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해 지역 상인들의 점포 복구를 비롯한 지원 가능한 모든 대책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새누리당은 이번 화재로 발생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조속한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며 “국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 수립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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