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ad]nspna.com_goodgamestudios.com
dowjones
인쇄하기기사크게보기기사작게보기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이한보람 인천대 교수,신소재 전자섬유 개발

(입력) 2016-12-02 16:52:19 (수정)
(태그) #인천대학교, #이한보람, #전자섬유,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
XMLYKR 지자체/정당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인천대 신소재공학과 이한보람 교수와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이태윤 교수 연구팀이 저온에서 섬유에 염료 대신 금속 물질을 입혀 전기가 흐르는 전자섬유를 개발했다.

이 논문은 최근 세계적인 저명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NPG Asia Material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교수 연구팀은 얇고 균일한 박막을 만들어 주로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원자층 증착법’을 섬유에 적용해 전자섬유를 개발했다.

특히 이 공정은 통상 섭씨 300도 이상의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섬유 등 열에 약한 물질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섭씨 80도의 저온에서 섬유에 백금(Pt) 박막을 입히는 기술을 찾아냈다. 이 기술로 염료 대신 백금이나 루테늄(Ru) 등 금속물질을 섬유에 입혀 전기가 흐르는 전자섬유를 만들었다.

이 섬유는 파리 한 마리 (30 mg)의 무게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민감도가 뛰어나고 전기저항이 금속과 같은 수준이어서 다양한 용도의 섬유 개발에 실마리를 제시했다는 평가이다.

예를 들어 이 섬유는 앉아 있는 사람의 체형과 무게를 식별할 수 있어 차량 시트로 쓰면 어른 또는 어린이가 탓는지 남성 또는 여성이 탓는지를 외부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한보람 교수는 “저온에서 금속 원자층 증착 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이 공정은 반도체 공정뿐만 아니라 전자 섬유, 유연 전자소자, 웨어러블 소자 등 저온 공정이 필요한 분야들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daum news publish
인쇄하기크게보기작게보기

 

[AD]

 

 

 

 

 

 

NSP리포트
더보기
IBK기업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2조원 규모 특
208669번 기사 사진
IBK기업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2조원 규모 특
IBK기업은행이 경기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저 신...
[일일 금융동향]‘한국 환율조작국’ FT 근거부실 · 한진해운 최후 ‘정부 오판’ 비판
[일일 금융동향]‘한국 환율조작국’ FT 근거부실 · 한진해운 최후 ‘정부 오판’ 비판
오늘의 다양한 금융 소식 중 주목해야 할 금융정보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한국을 ‘환율
최후 맞이 한진해운…“정부 오판·사주의 무책임” 비판의 목소리
최후 맞이 한진해운…“정부 오판·사주의 무책임” 비판의 목소리
한진해운이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되면서 40년 만에 최후를 맞이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가장 많이본 뉴스

 

NSP통신 전국지사모집more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인 NSP통신이 전국 취재본부및지역 지사를 모집합니다.


모집지역

인천, 경기동부, 경기북부, 대전/충남, 광주, 강원, 충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남서부, 제주 등 12개 지역


모집문의 [상세보기]

070-4348-3112

yesok@nspna.com, 지원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