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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네이버의 ‘웨일’, 네이버 ‘쇼핑윈도’ 온라인 플랫폼 대비 효율성 9%↑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05 07:37 KRD7
#엔씨소프트 #네이버 #쇼핑윈도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네이버의 ‘웨일’이 12월1일 '웨일(WHALE)브라우저' 베타 테스트(Beta Test) 시작했고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의 일환이다.

하나의 창 안에서 다양한 작업 및 팝업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옴니태스킹'이 핵심이다.

드래그 후 우클릭을 통해 검색(퀵서치) 및 번역(파파고)이 가능하다. 사이드 메뉴를 활용해 다양한 모바일 앱 실행 또는 뮤직플레이어 등을 구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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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Open Source Web Engine '크로미엄(Chromium)'과 네이버 자체 웹엔진 '슬링(SLING)'을 동시에 활용한다.

네이버 ‘쇼핑윈도’의 효율성관련 연구결과 주목된다. 다른 온라인 플랫폼 대비 효율성이 9% 수준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이버 쇼핑윈도를 이용하고 있는 업체와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는 268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월평균 매출액, 인건비, 자본금 등을 고려해 비교해 볼 때 네이버 '쇼핑윈도'가 소규모 오프라인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을 확인됐다.

참고로 현재 '네이버페이' 도입 가맹점은 쇼핑 11만8525개, 디지털컨텐츠 13개, 예약 1828개 등 12만366개다.

엔씨소프트의"리니지이터널"CBT에 대한 설왕설래(說往說來)가 주가를 흔드는 모습이다.

유저들의 부정적인 견해가 주류인 것처럼 호도되고 있으나 실제 다양한 의견이 묻히고 있는 듯 보인다.

게임 내 채팅창 분위기 등을 감안할 때 일정 부분 온도차는 있다.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하더라도 CBT라는 점과 내년 중반 이후 오픈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의 주가조정은 과도한 수준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의 전주 주가조정이 과도했다고 판단되는 만큼 금주는 회복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CJ E&M은 추세전환 이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더블유게임즈 정도를 제외한 중소형 게임기업들은 강력한 모멘텀이 부각되기 전에는 당분간 소외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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