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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스타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전개 중인 콘택트렌즈 업체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은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와 저소득계층 자녀들을 위한 콘택트렌즈 지원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네오비젼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 5일 한부모가정사랑회에 교정용 콘택트렌즈와 미용용 컬러 콘택트렌즈를 1차로 기증했다.

또 오는 19일 브랜드와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아 개최되는 한부모가정사랑회 성탄의 밤 행사에 2차로 콘택트렌즈를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역시 네오비젼 홍보대사로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동참 중인 가수 디케이소울과 라윤경, 방송인 겸 MC 박다인, 함성일 등이 참석해 재능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이를 통한 렌즈 생산으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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