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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신규게임 출시가 예정 2017년 실적 개선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09 08:36 KRD7
#액션스퀘어(20550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액션스퀘어(205500)는 2016년 말-2017년 초 중 액션 RPG 신작인 ‘삼국 블레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삼국 블레이드’는 액션스퀘어의 대표 타이틀인 ‘블레이드’와 같이 액션성이 부각되는 RPG 장르로 삼국지 IP를 활용했고 최신 엔진인 언리얼엔진 4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액션스퀘어가 성공을 경험해본 장르라는 점에서 흥행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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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블레이드’의 후속작 ‘블레이드2’와 밀리터리 SF 슈팅게임 장르인 ‘프로젝트 G’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중장기적으로 대표 IP인 ‘블레이드’를 브랜드화하고 신작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계획이다.

액션스퀘어는 상반기 중 ‘블레이드’를 일본에 출시한 바 있으며 향후 출시 예정인 신규 게임들 역시 국내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액션스퀘어는 이미 네시삼십삼분과 ‘삼국 블레이드’의 국내 및 글로벌 판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2’의 퍼블리셔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3분기누적 매출액 25억원 (-54.4% YoY), 영업적자 86억1000만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여전히 ‘블레이드’가 전사 매출액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블레이드’의 트래픽이 우하향 추세를 지속하고 있고 신규 인력채용에 따른 비용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단일 IP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신생 개발전문 게임기업의 공통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판단한다“며 ”신규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2017년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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