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DIP통신 고정곤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재영솔루텍이 나노광학사업부 총괄 대표이사로 정경섭 전 삼성광통신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삼성광통신은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삼성테크윈, 삼성전기와 더불어 삼성전자 휴대폰 카메라모듈 3대 공급업체 중 하나다.
재영솔루텍은 지난해 삼성전자에 휴대폰용 8M 렌즈 모듈과 AF모듈을 공급했으며, 9월에는 세계 최초로 12M 렌즈 모듈을 양산하기도 했다.
재영솔루텍 측은 “이번 대표이사 영입은 나노광학사업부의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높은 단계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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