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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협회 채용시스템 개선 ‘투명·공정성’ 확보 자평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12-27 01: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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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한음저협)
(한음저협)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는 협회 채용규정 개정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신규 채용 시스템을 도입, 협회개혁에 일보 전진하게 됐다고 평했다.

26일 한음저협 측에 따르면 협회 인재 채용 방식은 이사진과 총장, 본부장, 국장, 팀장, 팀원, 노동조합 등 약 20명가량의 다양한 직급의 인원을 무작위로 선정해 ‘채용심사단’을 구성해 공정성을 기했다.

또 이들 심사단은 지원자들의 모든 이력서를 직접 읽어보고 평점을 내 이를 종합한 최고 득점자를 선발한 뒤 면접을 통해 전문성을 테스트하고 현장공개투표로 최종 면접자를 선발함으로써 부정청탁 등이 개입될 여지가 전혀 없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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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선 회장은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1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선수 선발과정이 투명하기 때문이다”며 “우리 협회도 투명한 채용 시스템을 진행해 역량 있는 신입 사원을 모집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결과적으로 음악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작가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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