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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남친 이별, 사기 등 힘든 날로 실어증 앓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2-16 22:49 KRD2
#전혜빈 #강심장
NSP통신-<사진출처=전혜빈 미니홈피>
<사진출처=전혜빈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공백기에 실어증을 앓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전혜빈은 “3년 전 연기에 대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예능과 가수활동을 접었다”며 “연기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기사건에 휘말려 충격에 실어증까지 걸렸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전혜빈은 이에 앞서 집안문제와 남자친구와의 이별, 통장 잔고가 바닥날 정도로 힘겨웠던 지난 시절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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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 성공적 변신을 시도한 전혜빈은 현재 뮤지컬 ‘싱글즈’로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전혜빈의 아픈 과거사는 16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짐승과 미녀 스페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택연과 준호(2PM), 윤아-티파니-수영-서현(소녀시대), 황인영, 홍수아, 이수근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 대결에 나선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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