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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18주년 기념식 개최…“민영화 종합금융그룹 재도약”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1-04 13: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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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8주년 기념식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왼쪽 14번째)이 역대 은행장, 고객,주주,직원 대표들과 함께 기념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8주년 기념식’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왼쪽 14번째)이 역대 은행장, 고객,주주,직원 대표들과 함께 기념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우리은행은 4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족들의 오랜 숙원인 민영화를 계기로 금융영토를 확장하고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식에선 우리은행 118년 역사를 돌아보고 민영화 이후의 비전을 담은 기념영상과 이광구 은행장의 창립기념사 및 박필준 노조위원장 당선인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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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영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돼 지난해 12월 30일 새롭게 선임된 사외이사 5명도 참석해 우리은행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16명의 역대은행장, 우리은행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 그리고 서울소재 지점장 등 총 540여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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