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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지역본부에서 열린 조직문화 혁신 대토론회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5일 대전 충청지역본부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천연가스 공급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청렴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박성수 공급본부장 주관 하에 전국 9개 사업소장 및 팀장 등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조직문화 혁신 결의문’을 채택했고, “인적오류로 인한 공급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혁신에 적극 동참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가스공사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청렴하고 단결된 조직문화를 통해 ‘Clean KOGAS'로 거듭나자는 결의를 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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