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부실PF 10~15%…금융사 지원 감내 가능”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음식료의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낮춰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국 불안감으로 11월 소비심리는 전월 102→96으로 하락했다.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음식료 업체들도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음식료 업체들의 대형마트 채널 비중 30% 내외).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만한 업체는 KT&G(담배 점유율 상승+원화 약세 긍정적)와 동원산업(참치 어가 강세)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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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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