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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 글로벌 퍼블리셔 입지 강화 ‘올해 모바일게임 3종 이상 서비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1-19 19:30 KRD2
#플레로게임즈 #애브리타운 #IPO

IPO 추진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지만 정해진 바 없다” 밝혀

NSP통신-플레로게임즈의 대표 게임 에브리타운.
플레로게임즈의 대표 게임 에브리타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글로벌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플레로게임즈는 그동안 ‘에브리타운’의 성공을 필두로 ‘바이킹 아일랜드’,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들을 중심으로 서비스해왔다. 이에 ‘플레로게임즈 = SNG 명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플레로게임즈는 근래 장르 확대와 함께 퍼블리싱 강화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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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6년 캐주얼장르의 ‘플라잉 라바’, 모바일전략 RPG의 ‘여신의 키스’를 서비스했고, 중국에 서비스한 모바일 액션 RPG ‘이차원 전희’ 등을 통해 장르의 다변화를 시도했다.

플레로게임즈는 올해 자체 개발작 1종과 중국과 일본 등의 모바일게임 2종을 포함해 3종 이상을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중 자체 모바일게임은 캐주얼퍼즐 장르로 현재 동남아지역에서 소프트론칭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상반기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플레로게임즈측은 “올해 3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기존 SNG에 주력했던 장르를 보다 확대해나가겠다”며 “글로벌 퍼블리셔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로게임즈측은 IPO 추진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접근하고 있지만 현재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플레로게임즈의 2015년 매출은 125억,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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