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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33일 만에 AI 3차 추가 발생 ···메추라기 및 닭 51만마리 살처분 예정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1-20 17:4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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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포시청 제공)
(김포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시는 20일 오전 하성면 농장 2곳 메추라기 300여마리 폐사신고 접수 후 표본 간이검사에서 10여마리가 AI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김포시 관계자는"농장 2곳에서 사육하는 메추라기는 약 43만 마리이며 해당 농가 반경 3km내 18개 사육농가의 메추라기 ·닭 8만 2000여마리를 포함 총 51만여마리 살처분 할 예정이며 최종 살처분까지 2일에서 3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과장 및 팀장급 66명이 1차 살처분을 위해 독감주사 및 타미플루를 복용한 후 대기 중이다. 이어 2차로 63명이 더 투입될 예정이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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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시는 AI 관련 추가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언론과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신속한 살처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가용 자산을 총 동원해 AI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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