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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상품성 개선 ‘2017년형 뉴 파일럿’ 판매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1-23 18:20 KRD7
#혼다코리아 #뉴 파일럿 #안드로이드 OS #Apple CarPlay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안드로이드 OS기반 디스플레이 오디오 설치·Apple CarPlay 기능 플러스

NSP통신-2017년형 뉴 파일럿 (혼다코리아)
2017년형 뉴 파일럿 (혼다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첨단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뉴 파일럿(New PILOT)’을 23일부터 판매한다.

2017년형 뉴 파일럿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설치하고 Apple CarPlay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컬러도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에 ‘모던 스틸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의 뛰어난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그리고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안전 및 편의 시스템 등은 그대로 유지했다.

뉴 파일럿은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를 적용해 뛰어난 충돌 안전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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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혼다 센싱 기술을 적용한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는 물론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레인워치(Lane watch)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공간활용성도 탁월하다. 3열 시트를 접지 않아도 약80ℓ 크기의 대형 아이스박스도 쉽게 적재할 수 있으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2376ℓ라는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2열 시트를 손쉽게 접을 수 있는 ‘2열 워크 인 스위치’는 3열 승하차의 편의성을 높인다.

한편 ‘2017년형 뉴 파일럿’의 파워트레인은 V6 3.5ℓ직접 분사식 i-VTEC 엔진으로 284마력, 최대 토크 36.2kg·m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지능형 지형관리 시스템’이 탐재돼 눈길과 진흙길, 모랫길에서도 최적의 주행 안전성을 제공하며 공인 복합연비는 8.9km/ℓ (도심 7.8km/ℓ, 고속도로 10.7km/ℓ)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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