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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동방신기 시아준수의 쌍둥이 형 김준호가 중국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김준호 소속사는 11일 주노(ZUN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될 김준호가 오는 29일 중국서 첫 싱글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지난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시아준수 쌍둥이 형으로 출연, 얼굴을 알리며 화제가 된 인물.
김준호는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8일 중국 북경 조양 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지난달 중국에서 티켓 오픈 한 시간 만에 2000석 전석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워 김준호에 대한 중국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시켰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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