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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에프에이, 경향하우징페어에 휴모트와 휴모비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2-15 11:12 KRD7
#비전에프에이 #경향하우징페어 #휴모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비전에프에이(대표 이강용)는 하이센하우스(대표 이병화)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 사물인터넷(IoT)이 구현된 휴모트와 휴모비를 선보인다.

독립 스마트홈 서비스 서버인 휴모트는 실물 그대로를 원격 통합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테블릿 PC, 터치패널로 철저하게 보안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CCTV, 난방, 비디오폰, 텔레비전, 에어컨, 조명 등을 리모컨 없이 원격으로 관리 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만으론 접속 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집안에 사람이 없을 때 인터폰이 울리면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대화가 가능하다.

NSP통신-휴모트 이미지 (비전에프에이 제공)
휴모트 이미지 (비전에프에이 제공)

사물인터넷 스마트 도어락 비디오폰 휴모비는 기존의 도어락 비디오폰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스마트폰 앱으로 도어락의 모든 역할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체감지를 통해서 침입자를 확인하고, 스피커 음성으로 침입자에게 경고하여 사전에 침입자를 예방할 수 있다.

휴모비는 현관키 소지나 번호를 외우는 일 없이 소중한 자녀와 갑자기 방문한 부모와 친척 등이 인터폰만 누르면 원격으로 현관문을 열어줄 수 있다. 이런 기능이 가능한 이유는 휴모비가 스마트폰 화상통화처럼 얼굴을 직접 보면서 통화 후 집에 사람이 없더라도 확인하고 문을 열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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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에프에이 이강용 대표는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휴모트’와 ‘휴모비’로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하며 사람을 보호하고 지키는 사물인터넷의 혁신적인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렵지만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가정을 위해 기술을 나누는 휴모트와 휴모비를 지원하며 휴먼기업 휴모트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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