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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저성장을 극복하는 융합의 패러다임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2-28 07:41 KRD7
#4차산업혁명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세계 경제의 저성장 우려 속에 이를 돌파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 과연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에 대한 의구심 또한 작지 않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현재 존재하는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두려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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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이전의 혁명들과 마찬가지로 4차 산업혁명도 인류의 소득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 방식과는 다른 수요와 공급을 함께 묶는 ’공유경제’ 모델과 ’온디맨드’ 모델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반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요와 공읍을 묶는 O2O가 중요한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

또한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자율 주행 차량, 3D 프린팅, 나노 기술, 생명 공학, 재료 과학, 에너지 저장 및 양자 컴퓨팅과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을 발생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기반 기술은 바로 소프트웨어와 초고속 통신 인프라 그리고 데이터의 수집과 저장, 처리를 위한 반도체 기술(센서, 메모리, 스토리지, 프로세서) 등이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기술의 뒷받침 속에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이 탄생했으며 여기에 로봇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이 접목되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이 구현된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그는 “이를 통해 기존 산업이 융합화, 지능화, 온디맨드화 되면서 4차 산업혁명이 하나 하나 구체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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