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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낙낙)이 음원 롱런에 나서고 있다.

10일 KT뮤직 음원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3월 2주차(3월2~8일) 주간차트에서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이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솔로 컴백한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Fine’(파인)이 기록됐다.

3위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FINGER TIP’(핑거 팁), 4위는 비투비의 신곡 ‘MOVIE’(무비), 5위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드라마 ‘도깨비’ OST part. 9)가 각각 차지했다.

지니 관계자는 “트와이스, 태연, 여자친구, 에일리 등 여성 가수들이 3월 2주차 지니 주간차트를 점령했다”며 “믿고 듣는 걸그룹, 여성 솔로가수들이 컴백하면서 여성가수 초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KNOCK KNOCK'의 굿바이 무대를 갖고 3주 간의 활동을 마감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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