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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융감독원장(좌)과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우)이 서민금융지원 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감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5일 금융감독원 9층 회의실에서 서민들의 금융이용 기회 확대와 주거생활 안정 및 복지향상 등을 위해 서민금융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따라서 금감원은 다양한 지역에서의 서민금융박람회 개최 및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등을 통해 서민들의 금융이용 기회 확대 지원한다.

또 서울주택도시공사도 금융감독원과의 맞춤상담 및 연계행사 개발 등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 등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 도모한다.

한편 양기관의 주요 협약내용은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및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행사 지원 ▲대출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를 위한 홍보 지원 ▲서민금융 박람회 개최시 연계행사 발굴 및 홍보 지원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기타 서민금융지원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협력 등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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