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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 내용을 게임으로 익힌다, ‘직장백서: 애자일의 신’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3-23 21:36 KRD7
#미탭스플러스 #직장백서애자일의 신 #모바일텍스트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소 이색적인 모바일 텍스트 게임이 등장했다.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업체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가 모바일 텍스트게임 ‘직장백서: 애자일의 신’(이하 애자일의 신)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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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된 이 게임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애자일’을 게임 이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본인의 선택지에 따라 약 8가지에 달하는 결말로 이어져 다양한 결과를 수집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애자일’ 코칭 도서 ‘드림팀의 악몽: 애자일로 뒤엎기’의 저자 포셔 텅(Portia Tung)과 제휴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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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애자일의신은 실제 도서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메신저 대화를 보듯이 읽고 배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의 좋은 도서 콘텐츠와 국내의 인디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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