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만도가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공모청약 실시하고 1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다.
만도의 공모가밴드는 7만5000원에서 9만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4500억원~5400억원 규모다. 총 공모주식수는 600만주로 결정됐다.
금번 공모물량중 206만8902주(34.5%)는 신주모집이며 393만1098주(65.5%)는 구주매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주매출은 정몽원 회장(71,435주), 한라건설(212,957주), 케이씨씨(1,740,718)등을 비롯해 사모투자펀드 보유주식들이다.
만도 상장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JP모간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HMC증권과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인수회사는 대우증권이 맡았다.
확정공모가는 5월4일~6일 수요예측을 거쳐 5월10일 확정되고 청약일은 5월11일~12일, 납입일은 5월14일, 유가증권 상장일은 5월19일이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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