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증시에 상장한 뉴프라이드의 상장 첫날 시초가가 1만5000원에 결정됐다.
공모가(7500원)의 2배인 1만5000원으로 시작해 장 초반 상한가 1만72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9시11분 현재 1만27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뉴프라이드는 인터모달(복합운송) 차량용 신생타이어 및 재생타이어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463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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