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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봄을 맞이해 구청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의 담당 공무원들에게 봄내음 가득한 새 민원복을 지급햇다.
윤순영 청장은 “민원실과 민원담당 공무원은 구청의 첫인상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편안하고 세련된 민원복은 민원인들의 만족도는 물론 민원담당자들의 자존감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중구청은 최근 노후한 휠체어, 혈압기, 복사기, 팩스 등과 주민들이 대기시간에 즐기는 한방차의 약탕기를 교체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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