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올해 최대규모의 기업공개(IPO)기업 삼성생명의 공모가가 11만원으로 결정됐다.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22일~23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삼성생명의 공모가가 11만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경쟁률은 11대1이었고, 해외 투자자들은 8.1대1로 각각 집계됐다.
총 공모주식수는 4443만7420주, 공모금액은 4조8881억원에 규모다.
삼성생명의 총 공모물량 가운데 40%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배정됐고, 국내 기관 20%, 우리사주조합 20%, 일반청약자에게 20%가 배정됐다.
일반투자자 배정물량은 총 888만7484주다. 일반청약 청약증거금율은 50%다.
삼성생명의 코스피 상장예정일은 5월12일이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