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내달 12일 상장 예정인 삼성생명이 공모가 11만원(상장주식수 2억주)으로 결정됨에 따라 시가총액은 22조원이 된다. 23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6위권이다.
이날 종가기준으로 코스피 시총순위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 KB금융 순이며 삼성생명이 KB금융보다 높게된다.
상장 첫날 삼성생명의 시초가를 결정짓는 호가범위는 9만9000원~22만원으로 시초가가 22만원으로 결정될시 시총은 44조가 된다.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단숨에 시총순위 3위가 된다.
삼성생명은 다음달 3∼4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총 공모물량은 4443만7420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40%, 국내 기관에 20%, 일반 청약 20%, 우리사주조합 20% 등으로 배정된다.
삼성생명의 상장후 최초 유통가능물량은 5445만4666주로 상장주식수의 27.23%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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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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