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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식

저금리 찾을땐 발품보다 온라인…인터넷전문은행·금리비교 활용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4-12 14: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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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미국 기준금리 상승과 함께 대출 총량제로 인한 시중은행 가산금리의 상승이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대출을 계획하며 시중은행을 찾는 서민들은 지난해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연 4%를 육박하는 대출금리에 대다수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의 연 2%대 대출상품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란 이야기가 나오고 3금융권까지 내려가면 은행연합회가 매월 발표하는 기준금리 + 2.20%~4.70%의 고금리가 숨통을 조이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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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때 낮은 금리를 받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은행을 여러군데 찾는 발품을 파는 일이었다. 시중은행의 금리는 같은 은행이더라도 지점마다 우대 및 할인 조건이 달라 금리가 다르게 정해졌기 때문.

소비자들은 많은 지점들 중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금리할인이나 부수 혜택 등을 제공하는 지점을 찾아서 이용해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최저금리를 받기 위해선 여러 지점을 방문해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비교해야 하지만 소비자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비교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인터넷전문은행, 금리비교사이트 등을 통해 직접 은행 대출창구을 찾지 않아도 손쉽게 대출 금리를
확인 할 수 있다.

케이뱅크은행 등 인터넷전문은행은 기존 1금융권의 은행보다 금리가 낮다. 또한 여러 은행의 금리를 비교해 주는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등을 통해 낮은 은행 금리를 찾을 수 있다.

뱅크몰 관계자는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확인된 시중은행 최저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변동금리 최저 2.7%~, 고정금리 최저3.0%~ 이다”며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최저 2.8%~ 로 2%대 상품까지 확인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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