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고흥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고흥경찰서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신임순경 17명을 상대로 공직자로서 마음자세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일 간담회에서 경찰 최일선에서 첨병역활을 맡는 신임 순경들에게 공직자로서의 마음자세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관으로서 동료를 존중하고 국민을 위한 열린 마음자세로서 경찰행정을 펼쳐 국민을 위한 봉사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박상우 고흥경찰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첫발을 띤 신임순경에게 근무 중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관련 각종 의무위반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고 참석한 고흥경찰서 신임 순경들은 의무위반 없는 정정당당한 전남경찰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