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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빗속 뚫고 수원에서 정권교체 지지 호소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17-04-17 17: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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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운데)가 유세를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운데)가 유세를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첫 유세지로 오후 3시 수원시 소재 수원역 광장을 방문해 “이번 대선은 반드시 정권교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수원역 광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이날 유세는 경기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과 함께 열렸다.

유세 현장에는 문 후보 지지자들이 플랜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문 후보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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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현장에 도착한 문 후보는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겠다. 부정부패 정경 유착을 뿌리 뽑겠다”며 “금수저 흙수저 따로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조현철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조현철 기자)

이어 “누가 촛불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까.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며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잘사는 국민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현황판 붙여놓고 대통령이 직접 매일매일 일자리를 챙기겠다”면서 “당선되면 일자리 추경예산부터 편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유세 후 지역국회의원 및 관계자들과 자신감이 가득찬 표정으로 인사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NSP통신-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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