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랑의국수만들기 봉사활동한 용인시 시민소통담당관 직원들.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시민소통담당관 직원들은 최근 사랑의 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국수 판매수익금 4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동부지사에 기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 직원은 이날 직접 밀가루와 전분을 사들여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경기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국수 40㎏(90팩)을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국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쓰여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직원들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