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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경제위원회가 박달동 정보사령부 영외 체육시설 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제230회 임시회 기간(4월17일~28일) 중 박달동 정보사령부 영외 체육시설 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박달동 정보사령부 영외 체육시설 기능보강 사업은 야외 체육시설 보강을 통해 인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편성됐다.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국비 확보를 위해 애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체육시설 개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만안구와 동안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박달동 정보사령부 영외 체육시설 기능보강이 조속히 필요하다”며 “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 주민을 위해 어떤 시설이 더 필요한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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