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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김정균, 캠페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 합류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4-20 10:54 KRD7
#김정균 #지렁이 #아름다운 눈
NSP통신-▲영화 지렁이 김정균(원술 역) 스틸 (미디어파크)
▲영화 ‘지렁이’ 김정균(원술 역) 스틸 (미디어파크)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개봉을 결정한 영화 ‘지렁이’의 남자 주인공 배우 김정균이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눈’ 지킴이로 나선다.

20일 김정균 측에 따르면 드라마와 영화 등 수 많은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명품 배우 김정균이 자신이 주연한 영화 ‘지렁이’(감독 윤학렬, 제작 미디어파크, 배급 투썸업픽쳐스)의 협찬, 지원을 해 온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에서 전개 중인 캠페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캠페인 ‘아름다운 눈’은 청소년들이 예쁘고 건강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눈 관리 요령과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리는 계몽 운동이다. 이 캠페인에는 현재 개그맨 탤런트 배우 가수 방송인 스포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지난해부터 뜻을 같이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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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은 지난 1992년 KBS 청춘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신 손자병법’ ‘서울야상곡’ ‘우리들의 넝쿨’ 등의 드라마와 ‘시라소니’ ‘바리케이드’ ‘7월 32일’ ‘위선자들’ 등의 영화에 출연해 명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데뷔 초 그는 KBS ‘젊음의 행진’ MC를 맡아 최고의 청춘스타로 사랑받기도 했다.

그는 장애인 인권 문제를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는 신작 영화 ‘지렁이’에서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 분)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인 아버지 원술 역으로 열연하며 우리 사회의 민낯을 통렬하게 드러내 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정균을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합류시킨 네오비젼은 콘텍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여 세계 미용렌즈시장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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