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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포항 방문, 1만여 명 엄청난 인파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5-05 18:01 KRD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포항시 #오중기

문재인 후보, ‘전국에 정권교체 태풍이, 포항시민도 함께하자’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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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그동안 여당의 전통적인 텃밭으로 알려졌던 경북 포항시에도 문재인 후보를 반기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더불어민주당의 기세가 한껏 치솟았다.

어린이날인 5일 경북 포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사상 최초로 전국에 골고루 지지받는 국민통합 대통령 되고자 한다"며 경북도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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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포항 중앙상가 거리를 가득 메운 주최측 추산 1만여 명의 지지자와 포항시민들의 연호속에 문재인 후보는 연단에 올라"전국에서 불고있는 정권교체 태풍의 염원을 포항도 받아주시겠냐"며 말했다.

이어 “부산경남에서 1등, 대구경북에서 1등, 전국에서 모두 지지받는 국민통합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며 시민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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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대로 준비된 후보, 든든한 후보, 선거후 바로 대통령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며 포항시민과 경북도민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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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단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 오중기 상임위원장은 “절박한 심정이다”며 “변화와 발전을 해야 할 경북이 구시대 정치세력에게 볼모로 잡혀 있어서는 안된다”며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이제 기회를 만들어 주자”며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한편 이번 포항유세에는 경북에 연고가 있는 표창원, 이재정, 조웅천, 전혜숙, 박영선, 박범계, 김부겸 의원 등이 함께 해 유세의 열기를 더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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