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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10일 청담 씨네시티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루디엘’을 공개했다.

이날 엔터메이트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루디엘’을 오는 5월 내 정식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엔터메이트는 루디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서비스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루디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루디엘을 시작으로 10여개의 모바일게임을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계획중에 있다고 밝혔다.

루디엘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로 무장한 액션 RPG로, 세계관 상 대립하는 천족과 마족간 대립을 다루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루디엘 시네마 트레일러 영상 상영, 루디엘 게임 소개, 향후 방향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지훈 엔터메이트 이사는 “올해 루디엘 외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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