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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분기 전년比 영업이익 53%↓ 당기순이익 50.3%↓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5-15 16:01 KRD7
#엠게임(058630) #1분기 #실적발표
NSP통신-<자료 = 엠게임>
<자료 = 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017년 1분기 매출 66억2천만원, 영업이익 10억2천만원, 당기순이익 9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신규 매출원의 부재로 인해 매출액이 -14.8%,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 -50.3로 하락했다.

2분기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한 룽투게임의 열혈강호 모바일이 지난 4월 중국에서 출시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해외 로열티 수익에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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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개발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후속작 ‘열혈강호전2(가칭)’가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개발중에 있으며, 귀혼 IP를 활용한 횡스크롤 모바일게임 귀혼을 퍼니글루와 제휴해 개발중이다. 이중 귀혼은 여름 시즌 국내 첫선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외 모바일 보드게임 ‘굴려야 산다 for Kakao’와 캐주얼 모바일게임 ‘롤링볼즈’ 등 퍼블리싱 모바일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 모바일을 시작으로 웹게임 열혈강호전2와 모바일 귀혼 등 엠게임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로열티 수익이 기대된다”며 “더불어 엠게임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신규 매출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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