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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SKT 모바일 1인 창조기업 육성…6월부터 개발자 양성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5-20 10:51 KRD2
#중소기업청 #SKT #모바일 #스마트폰 #창조기업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이 모바일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한다.

이번 협력은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과 앱스토어 등장에 따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이 모바일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

지난 19일모바일 1인 창조기업 지원협약식을 맺은 중기청과 SKT는 전국에 11개 앱창작터를 지정해 올 6월부터 초급 개발자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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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은 앱창작터 교육과정과 T아케데미 교육과정을 연계하게 된다.

즉, 앱창작터에서 올해 2회에 걸쳐 660명을 선발해 T아케데미를 통해 우수 개발자 50명을 선발하게 된다.

T아카데미에서는 약 10주의 고급수준 프로그래밍과 T스토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앱을 제작 실전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앱창작터 초급 개발자 과정과 T아카데미 전문 개발자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우수 앱 개발자는 상용화 지원, 성공사례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안센티브도 부여한다.

현재 지정된 곳은 서울대, 세종대, 단국대, 인하대, 청강문화산업대 등 수도권 대학과 전북대, 강원대, 조선대, 목원대, 경원대, 대구디지털진흥원 등 지방권 대학 등이다.

한편, 앱 개발자 양성교육은 각 지역별 교육기관인 ‘앱창작터’에 수강신청을 하고 중기청의 수강생 선정기준에 의해 선발된다.

수강생 모집 공고는 오는 6월 공지될 예정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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