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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조사 대상 8개 은행 중 1위도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한국표준협회(KSA) 조사에서도 2년 연속으로 콜센터 품질지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한은행 콜센터인 스마트고객센터에서는 900여명의 직원들이 전화상담 뿐 아니라 실시간 모바일 채팅, 화상·이메일 상담 등 다양한 디지털 상담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모바일 톡 상담’은 상담 중에 앱으로 바로 상품 신규 가입까지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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