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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최고경영자 입학식 단체사진.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이돈희)와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가 産·官·學 상생발전을 통한 선진기업 육성을 골자로 지난 2009년 MOU체결 이후 산학협력의 결실로 김포대서 개설 운영되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KTEP) 제13기 입학식이 이달 18일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관내 시의원, 기관장, 기업인CEO, 전문직 종사자, 금융기관인 등으로 구성된 제13기(46명)는 경영자질 향상과 체계적인 산학협력의 조성을 위해 20주간 18회 강의와 제주도 합숙 세미나와 해외산업시찰 등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21세기 선진사회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경영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돈희 김포대 총장과 부서장들은 물론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을 비롯해 1기부터 12기까지 각 기수별 회장과 동문들이 참석해 입학을 함께 축하했다.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 KTEP은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 600여 명이 산·관·학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의 다양성과 한 차원 높은 프로그램으로 경제발전과 교육내실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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