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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2NE1 공민지와는 오랜 친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5-26 17:33 KRD2
#2NE1 #거미 #공민지
NSP통신-<사진제공=다날>
<사진제공=다날>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거미가 2NE1의 공민지와 오랜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공민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UFO타운 문자를 통해 팬들에게 보낸 거미는 “공연 응원와준 YG의 귀염둥이 막내 민지. 처음 봤을 땐 정말 애기였는데 어느새 숙녀가 되었네요! 항상 든든합니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거미는 지난 2005년 공민지가 초등학교 6학년 당시 11살의 나이로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만나 공민지와 5년간 끈끈한 정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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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미의 첫 컴백 무대 때 직접 오지 못하고 화환만 보낸 것이 마음에 걸린 공민지가 직접 방송국을 찾았다”며 “거미의 무대를 본 공민지는 ‘언니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나도 빨리 컴백해 언니처럼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2년만의 공백을 깨고 지난 달 30일 미니앨범 ‘러브리스’(Loveles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남자라서’로 활동을 재개한 거미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새 앨범 전곡과 기존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사하는 ‘아우라’(AURA)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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