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눈물 흘린 김문수, “가정은 대한민국 받치는 중요한 힘”
(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은 공군 전문화관리병 모집분야를 폐지하고 일반․기술병으로 통합 또는 전문특기병으로 분리해 모집한다.
통합 이유는 두 분야의 지원 요건이 자격․면허 소지․전공 이수 등 유사해 지원자들의 혼란 방지와 모집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다만 특기에 맞는 자격․전공․경력 등이 요구되는 분야는 전문특기병으로 분리해 선발함으로써 적격자가 뽑힐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전문특기병으로 바뀐 정훈병과 콘텐츠제작병은 5월 30일 접수자부터, 그 외 전문특기병과 일반․기술병으로 전환된 특기는 7월 이후 접수자부터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홈페이지 군지원(모병) 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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