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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트와이스(TWICE)가 2주 연속 가온차트 4관왕에 올랐다.

1일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신곡 ‘시그널’(SIGNAL)로 21주차(05.21~27) 순위에서 디지털종합, 다운로드, 스트리밍, 소셜종합 등 4개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세븐틴의 4집 미니앨범 ‘올원’(Al1)이 1위를 기록했다.

케이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 웨이보차트 개인 부문과 그룹 부문은 배우 이민호와 방탄소년단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한편 21주차 디지털종합 2~5위는 △싸이(PSY) ‘아이 러브 잇(I LUV IT)’ △싸이 ‘뉴 페이스(New Face)’ △언니쓰 ‘맞지?’ △산이(San E) ‘모해(mohae)’ 순이었다.

또 신곡 발표로 디지털종합 톱(TOP)100내에 안착한 아티스트로는 △산이 ‘모해’(5위) △로꼬(LOCO) ‘지나쳐’(17위) △규현(KYUHYUN)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18위) △아이콘(iKON) ‘블링블링(BLING BLING)’(24위) △창모(CHANGMO) ‘인기가요’(87위) 등 총 5개 팀이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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