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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시영(28)이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시영이 4일 오후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시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자택에서 수면제를 과다복용하고 쓰러져 부친이 이를 발견하고 서울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이시영은 현재 위 세척등 응급조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시영 소속사 측은 “이시영이 왜 수면제를 과다복용했는지 알 수 없다”며 “자세한 경위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신현준과 KBS2 ‘연예가중계’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이시영은 최근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왔으며, 5천만원 정도 성형비용이 들었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로 곤혹을 치러왔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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