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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다(149940)가 오는 21일 출시예정인 ‘리니지M’의 흥행 기대감으로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

모다는 아이템거래 중개 독점업체인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모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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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현재 500만 사전예약자 수를 돌파하며 흥행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 특히 리니지M의 개인간거래시스템은 아이템거래시장을 모바일게임으로도 확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모다측은 모바일게임의 약진은 게임아이템 거래시장의 새로운 상승 전환을 가져와 하반기 매출증대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모다 관계자는 “자회사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는 리니지M의 출시를 앞두고 리니지M 사전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폭넓은 지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리니지 유저의 향수를 자극하여 복귀를 유도할 수 있는 혈맹지원, 또 오픈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지원하는 등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다는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를 100% 지분을 취득한 비엔엠홀딩스의 지분을 54.13%, 파티게임즈가 37.32%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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