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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븍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안전지대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금강철새조망대는 가축전염병 예방 강화 및 동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6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또한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비상근무 태세 유지와 방역물품 지원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강철새조망대는 현재 야생조류 및 관람용 가금류 등 75종 50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철새조망대는 사육중인 관람용 가금류에 대한 시료를 채취 후 전북동물위생시험소에 AI 검사를 의뢰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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