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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및 이슈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엔씨소프트 ‘리니지M’ 500만 사전가입자 돌파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6-12 07:30 KRD7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500만 사전가입자 돌파, 사전캐릭터 생성서버도 오픈된 120개 모두 마감, 금주 추가적인 서버증설과 더불어 흥행가능성에 대한 기대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반한 단기 주가상승 가능성 높아 보이다.

넷마블게임즈는 6월 3일 업데이트 이후 거래소 아이템 구매재화로 그린다이아 적용, '그린다이아'는 레벨업 보상이나 게임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는 재화, 향후 등급 재분류 결과 및 매출에 미칠 영향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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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임원 주식매각 공시가 주가에 미칠 영향도 금주 관전포인트다.

6월 10일~11일 혈맹토너먼트 예선진행은 45개 혈맹 참가 예정이고 7월 2일 결승전이다.

네이버는 전주 주가급등 사유가 기존 회사의 펀더멘털 변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금주 소폭의 조정가능성 있다.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과 네이버페이 가맹점확대에 따른 광고매출 비중확대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게 진행 중이다.

실적개선에 대한 Conviction이 네이버의 주가모멘텀인 만큼 장기적인 주가상승은 여전히 유효하다.

카카오는 외인 순매수 지속에 따른 주가상승 지속되고 있다.

이는 Mobility O2O 부문의 중장기적인 펀더멘털개선 및 새로운 광고플랫폼 적용에 따른 광고실적 기대, KOSPI 이전에 따른 수급개선 이슈 등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단기 주가상승폭 및 펀더멘털개선에 대한 검증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단기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 유효하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리니지M’ 사전가입자, 캐릭터 생성관련 이슈가 있는 엔씨소프트의 주가흐름에 주목된다”며 “전주 상승을 기록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조정가능성 주목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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