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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소울 오브 히어로즈’(Soul of Heroes)를 글로벌 3개국에 소프트 론칭했다.

해당 국가는 싱가폴, 호주, 캐나다이며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서비스한다.

엔터메이트측은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서는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게임의 이슈 사항들을 점검하고 더욱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성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어스(대표 신성일)가 개발하고 있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다양한 전략 전술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수집형 RPG이다. 특히 PVE 전투 중 사용 가능한 전술모드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강점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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