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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EBS 리틀소시움에서 열린 2017 찾아가는 진로체험캠프 (사진 = 대구EBS 리틀소시움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란)은 19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 엑스코에 위치하고 있는 EBS 리틀소시움에 방문해 2017 찾아가는 진로체험캠프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칠곡교육지원청과 EBS리틀소시움이 MOU체결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 체험 및 건강한 직업의식 확립과 인성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EBS 리틀소시움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업인 4차산업에 대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며“학생들이 더 폭넓은 직업을 희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BS리틀소시움은 공교육 브랜드 EBS가 국내 학생들의 적성을 직접 탐구해 개발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43개 체험시설에서 64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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